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팬 사인회에서 청각장애를 가진 팬에게 보여준 따뜻한 센스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일본 국적의 팬 A 씨는 아이브의 간사이 지역 개별 사인회에 참여하면서 원영과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A 씨는 긴 줄을 기다린 끝에 원영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A 씨는 청각장애로 원영의 말을 듣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상황을 설명하자 원영은 말보다는 손짓과 표정으로 소통하며 팬과의 소중한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사인회가 종료되었음에도 원영은 팬과 천천히 대화를 나누고 사인을 마쳤습니다.
A 씨는 이후 SNS를 통해 원영의 따뜻한 센스에 감동을 받았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녀는 원영의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따뜻해지며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원영의 센스가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아 국내 누리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브는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해브 마인’의 활동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배디’로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그룹의 인기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원영의 팬 서비스로 인해 그룹과 팬 간의 특별한 연결이 강조되면서 팬덤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일화는 그룹의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팬 소통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아이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시켜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원영 과거 팬서비스 논란
2023년 7월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4세대 초통령 걸그룹의 팬서비스 근황’이라는 주제의 게시물이 등장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룹 아이브의 일정 중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영상 속에는 특히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초등학생 즈음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장원영에게 다가가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초등학생 팬은 장원영의 팔을 톡톡 치며 반가움을 표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장원영은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영상에는 장원영이 놀라 뒷걸음을 치고, 매니저로 보이는 여성도 초등학생을 저지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실망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대처가 너무 실망스럽다”, “저기서 대처를 더 잘했어야지” 등의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누리꾼 중 일부는 “초등학생이 다가와서 만지려고 하면 나라도 놀랄 것 같다”, “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예측하기 어려울 텐데”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장원영의 반응을 이해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요새 초등학생이 얼마나 무섭길래 놀란 거냐”, “경호원이 없는 것이 신기하다”라며 매니저나 경호원의 부재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장원영과 팬 간의 이런 상황이 논란이 되면서 아이돌과 팬 간의 거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차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