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골프와 운동 그리고 카페” 여유로운 시간 공개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댓글 반응)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최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4일, 서하얀은 “건강함”이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과 헬스장에서의 운동 모습, 그리고 실내 골프장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과의 연루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서하얀 또한 SNS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그녀는 다시금 SNS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올린 사진들을 통해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하얀은 아들에게 받은 사랑스러운 쪽지와 아들이 자신의 옷을 정리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평온한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전부터 마른 체형인 그녀의 더욱 가늘어진 다리와 허리 사이즈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들 다섯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세력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나, 본인 또한 피해자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서하얀은 약 8개월 동안 SNS 활동을 중단했었으나, 최근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댓글 반응

한편 네티즌들의 서하얀의 일상공개에 대해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 조작 의혹 심경고백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의 주가 조작 의혹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공개했습니다. 서하얀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하며, 겨울을 이겨내는 강인한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월 임창정의 주가 조작 의혹 이후 약 8개월 만에 그녀가 공개한 근황입니다.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주가 조작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임창정은 투자한 30억 원이 한 달 반 만에 58억 원이 되었지만, 이후 반대 매매가 이루어져 큰 손해를 보았습니다. 또한, 임창정이 투자를 권유하는 듯한 발언과 주가 조작 의혹 투자사 대표와의 관계 등이 알려지며 의혹이 증폭되었습니다. 임창정은 이러한 의혹들을 부인하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이 사건 이후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임창정이 제작한 그룹 미미로즈는 신생 기획사로 이적하며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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