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다시 시작”, 유산 후 뼈저리게 후회한 이유(+사진)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임신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운동장에서 러닝을 하는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2024년을 향해 다시 시작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박시은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임신 준비 과정에서 겪은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임신 준비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은은 “모든 것을 떠나 내 몸이 건강해져야 하고, 내 마음이 행복해져야 한다”며 이것이 올해의 임신 준비 결론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해 아이를 잃은 아픔을 겪었으며, 이후 건강 회복과 임신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시은은 자신의 건강을 먼저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몸을 가꾸는 것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유산 후 뼈저린 후회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그들의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를 통해 여러 차례의 유산 경험 후 느낀 바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8일 게재된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하며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초기 유산을 두 번 겪은 후 말기에 아이를 잃었다”며, 그 경험으로 아이에 대한 생명의 소중함과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가 생기면 모든 걱정과 고민이 사라진다”며 임신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시은 역시 “아이를 잃을 때마다 더욱 아이를 원하게 되었다”며, 아이에 대한 고민이 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진태현은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 임신 준비에 집중하고 그 순간을 즐기라”고 조언했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그들의 임신 준비 과정과 심경을 공유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솔직한 공유는 임신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추천 기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