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한 방송에 출연하여 기부에 대한 자신의 깊은 생각을 전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가수 정용화와 함께 기부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눠졌으며, 정용화는 아프리카에 학교 건립 등의 기부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장나라 역시 기부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그녀는 “그냥 집안 분위기가 그렇다. 우리 가족도 어려울 때 도움을 받았다”며 자신의 기부 활동에 대한 신념을 밝혔습니다. 또한, “장미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손에 장미향이 남는다”고 말하며 기부를 통해 받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장나라는 자신과 팬들의 이름으로 15년 전부터 기부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30억 원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재능 기부 등을 통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장나라의 기부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부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기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이어진 선행

배우 장나라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음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장나라는 “비글 구조네트워크 협회 보은 쉼터에 다 같이 다녀왔다”며,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신과 동료 배우들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장나라를 비롯해 ‘고백부부’에서 함께 연기했던 한보름, 조혜정, 채수빈, 윤종훈, 채연 등이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장나라는 동료 배우 한보름이 이번 봉사활동을 주도했다며, 참여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장나라는 보은 쉼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운영진과 오랜 시간 동안 유기견들을 지켜온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장나라는 오랫동안 유기견 봉사활동과 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선행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하여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선행에 앞장서는 장나라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