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림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혜림은 2020년 6살 연상의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하여, 2022년에는 사랑스러운 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혜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신민철과 아들 시우 군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혜림은 아들 시우가 제이쓴의 ‘별똥별 플리마켓’에서 우유를 선택하는 모습을 공유했고, 이에 대한 당황하지 않고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언어 능력자로서 혜림의 영어 교육 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 다국어를 구사하는 혜림의 재능이 아들에게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혜림의 라디오 DJ 도전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라디오 디제이에 도전, 새로운 프로그램 ‘혜림의 원더 아워스’를 통해 글로벌 청취자들과 만납니다. 이 프로그램은 KBS 월드라디오에서 오는 1월 29일부터 시작되며, 혜림은 다양한 언어 능력을 살려 한국의 대중음악과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혜림의 원더 아워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 10분부터 7시 10분까지 KBS 라디오 모바일 앱 ‘콩(KONG)’, 유튜브 채널 ‘KBS WORLD English’ 등을 통해 방송되며, 해외 청취자들을 위한 재방송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혜림의 다국어 소통 능력과 K-POP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은 국내외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혜림과 신민철 부부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혜림의 행복한 가정생활과 아들 시우의 성장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며, 혜림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