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는 이렇게 붙여야 효과 100%! 제대로 붙이는 방법

근육이 뭉치거나 인대를 삐게 되면 종종 파스를 붙이곤 합니다. 하지만 약국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파스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되기 마련인데요.

파스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붙이는 파스, 바르는 파스, 뿌리는 파스도 있습니다. 또, 상태에 따라 핫파스 혹은 쿨파스를 나눠서 붙여야 합니다. 

파스는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파스는 통증·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먹는 소염진통제는 온 몸에 영향을 주지만 파스는 붙이는 곳에만 효과가 나타납니다. 속쓰림 같은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먹는 약 대신 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스는 근육통, 염좌, 관절염에 사용하게 됩니다. 평소보다 무리하게 활동하거나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할 때 근육통이 생기는데요. 염좌는 발목이나 손목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상된 것을 말합니다. 보통 ‘삐끗했다’고 표현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특정 부위에만 나타나며 움직이는 데 별 무리가 없는 정도의 통증에 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친 직후엔 ‘O파스’, 만성통증엔 ‘O파스’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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