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에서 활약 중인 강지영 아나운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자신이 왜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는지와 이후 방송계로 진로를 변경한 배경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이는 “문이 열리네요” 특집에서 나눠진 소중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보낸 덕분에 전문직으로 취업이 필수적이라고 느꼈다고 말합니다. “재정학을 전공하면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허락 하에 미국 공인회계사(USCPA) 자격증 취득에 도전했고, 약 6~7개월의 집중 공부 끝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도 끊고, 시험공부에 전념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강지영의 진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MBC 아나운서 오디션 ‘신입사원’에 도전해 최종 8인에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탈락하며 “나의 무모한 도전은 여기까지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실패가 그를 좌절시키기는커녕, 더 큰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JTBC 상무의 전화를 받고 ‘신입사원’ 탈락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에 참여한 그는, 이를 통해 JTBC에 특별 채용되어 개국 멤버가 됩니다. “그 당시에 잃을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본 면접에 붙어 특채로 JTBC 개국 멤버가 됐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이야기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도전 정신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프로필

1989년 4월 11일생인 강지영 아나운서는 뱀띠에 속하며, 그녀의 성장 배경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키 162cm, B형 혈액을 가진 그녀는 강형원, 어머니, 언니, 남동생과 함께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녀의 MBTI는 ENTP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임을 나타냅니다.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재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강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영어회화와 중국어회화에 능통한 그녀는 국제적인 환경에서도 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인재로 성장했습니다.





2011년, 강지영은 JTBC ‘1기 특채 아나운서’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방송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언어 능력과 밝은 에너지는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곧 ‘안경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별명은 그녀가 안경을 착용했을 때 더욱 돋보이는 지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이미지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독자 여러분도 강지영 아나운서에 대한 의견이나, 그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을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언제나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