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에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와 ‘수상한 그녀’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오상진과 박근형이 참여해, 눈길을 끄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박근형은 나문희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문희 배우는 젊었을 때 정말 대단했다”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더 나아가 “나문희 배우는 성우였을 때 유명한 더빙영화 주인공은 다 했었다. 또 서구적인 미모로 예뻤다. 나도 쫓아다닐 정도였다”고 회상하며,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서 박근형은 사적인 자리에서 나문희 배우에게 이야기를 전했을 때의 반응을 공유했습니다. “내가 사적인 자리에서 나문희 배우에게 그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엄청 부끄러워하더라. 나문희 배우에게는 농담도 못한다. 다 진지하게 받아들여서”라고 밝혀, 나문희의 의외의 성격을 드러냈습니다.
이처럼, 박근형의 이야기는 나문희의 젊은 시절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과 그녀의 성격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두 사람의 긴밀한 관계와 함께,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한국 연예계의 이면을 조명합니다.
▼기사 이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