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닮고 싶은 사람” 김옥빈 동생, 축하할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축복했다.

21일, 배우 채서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4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직접 그 행복한 순간을 알렸습니다. 채서진은 “다가오는 4월 7일, 결혼합니다”라며, 오랜 시간 동안 그녀를 지켜보고 응원해 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채서진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소속사에 따르면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채서진은 예비신랑을 “참 따뜻하고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채서진은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해 ‘란제리 소녀시대’, ‘연남동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으며, 최근에는 왓챠 드라마 ‘사주왕’에서 무당 민소이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채서진의 결혼 소식은 그녀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채서진에게 팬들은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채서진은 “평생 아끼면서 예쁘게 살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그녀의 새로운 여정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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