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 배우 송중기와 그의 부인 케이티의 하와이 집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프리한 닥터’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6월에 아들을 출산한 후 아내의 고향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중기는 서울, 로마, 그리고 하와이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송중기가 매입한 하와이 콘도는 카카아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부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하와이는 미국 내륙 평균보다 부동산 가격이 높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송중기는 2019년 12월에 약 27억 7천만 원 상당의 H콘도 한 호실을 228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콘도는 약 46평형으로, 2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다이아몬드 헤드와 와이키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자랑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 콘도는 비슷한 크기의 다른 콘도와 비교했을 때 작년 기준으로 280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카카아코 지역은 급격한 개발로 인해 계속해서 부동산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송중기 부부는 지난 6월에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와이의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한 가정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